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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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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북한의 모습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2022년 북한의 사진' 입니다. 사진을 보다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낯선 환경들도 보여 흥미롭기도 합니다. 사진들은 보면 사실 2022년은 아니고 코로나 확산 이전의 사진들도 보입니다. 그래도 보면 신기하고 재밌더라고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들을 한 번 보실까요? 이 사진에서 남성은 햇볕을 많이 받아서 인지 폭삭 늙어버린 것 같네요. 아이들이 입은 옷 재질이나 색깔을 보면 촌스러워 마치 옛날 우리나라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김새는 한국 사람들과 사뭇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길거리에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은 신기하면서도 반갑기도 하네요. 학생들도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얼굴을 좀 삭아 보이기도 하는데, 예쁜 얼굴을 가진 아이들도 있네요. 외..
좆선일보, 윤드로저, 돈다발남 영상 다운 처벌 결과 ... [카메라등이용촬영물소지] 기소 본 포스팅은 디지털 성범죄 관련하여 변호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로톡 (lawtalk.co.kr)' 에서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옥 변호사님께서 해당 사건을 수임한 뒤, 경찰의 기소의견 송치 이후 조건부 기소 유예로 최종 확정된 사안입니다. 일부 내용은 모자이크 및 내용을 변경하였습니다. [카메라등이용촬영물소지등] 좆선일보, 윤XXX, 돈XXX | 로톡 1. 사건의 개요​ A씨는 불법 음란물 사이트 '좆선일보'의 가입자로서, 30,000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송금하여 포인트를 충전한 후, '윤XXX' 불법 촬영물을 수차례 구입하였습니다.2. A씨의 위 www.lawtalk.co.kr A 씨는 '좆선일보' 를 가입하여 이더리움 3만원 어치를 충전한 뒤 불법 촬영물을 다운로드 하여 소지하다가 피..
폭우로 침수된 알박기 캠핑카들 8일부터 이어진 수도권 일대의 집중호우로 침수된 차량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침수 피해들은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차들에게만 해당되는 사고는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네이버 한 카페에서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 작성자는 "알박 하시다 비 많이 오면 빼셔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조금있음 떠내려갈 듯" 이라는 글과 함께 침수되고 있는 캠핑카들이 찍힌 사진을 올렸습니다. 차량 침수가 속출하면서 자동차보험 내 자기차량손해담보(자차담보)에 가입했을 시 손해보험사(손보사)들은 피해를 보상해줘야 합니다. 보험사들의 부담도 적지 않을 전망이라는데요. 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 최대 400㎜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1000여건의 차량 침수 피해 신고가 대형 손보사들에게 접수됐다고 하는데요. 삼..
"문열렸습니다 ㅇㄹ 받고 가세요" ... "이게 무슨 뜻이죠?" 배달 요청 사항에 "문열렸습니다 ㅇㄹ 받고 가세요" 라고 적혀있는 영수증을 보이며 "ㅇㄹ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라고 글을 올린 배달 기사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추측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초성 'ㅇㄹ' 로 이루어진 갖가지 단어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누리꾼들은 '위로, 염력, 오랄' 부터 시작해서 '오리, 음료, 연락, 오락, 요리' 등의 재치있는 댓글도 이어졌습니다.
폭우 속 강남역 하수구서 바퀴벌레 대량 출몰 서울은 2022년 8월 8일 저녁 무렵부터 동작 구로 서초 강남구 등 남쪽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집중적으로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상세관측지점(AWS) 기준 이날 오후 9시까지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는 305.0mm의 비가 내렸고 구로구 궁동 243.0mm, 동작구 사당동 241.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1년 강수량의 20~30%가 오늘 하루만에 내렸다. 각각 시간당 130mm, 100mm의 집중 호우가 내린 동작구와 강남 일대는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다. 유튜브에는 '실시간 강남역 바퀴벌레 출몰' 이라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엄청나게 쏟아져 내린 비를 피하기 위해 바퀴벌레들이 살려고 밖으로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바퀴벌레가 나온 것이라는 것을 알자 함께 촬영을 한 여성은 비명을 지르기도 한다..
VOA, "한국은 미국을 모욕했다" 보도 내용 일부 발췌 윤석열 대통령이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 전직 관료가 7일 미국의소리(VOA)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을 모욕한 것이라고 본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미첼 리스 전 국무부 정책기획실장은 6일(현지 시각) VOA의 ‘워싱턴 톡’ 코너에 출연해 ‘이번 방한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미국과 한국의 강력한 유대관계를 강화한다고 생각한다. 그건 항상 좋은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리스 전 실장은 이어 “(펠로시 의장이) 한국 지도자(윤 대통령)를 만나지 못한 건 매우 우려된다. 실수였다고 생각된다”며 “(한국 측이) 중국을 달래려는 계획이었다면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미국을 모욕한 것이라고 본다”고 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공동의 가치를 수호하지..
"불임 여자가 임신 가능한가요?" 네이버 지식in 성지순례 잇따라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불임 여성도 임신 가능한가요" 라는 제목으로 작성자는 "제친구가 남친이랑 혜어지고 나서 너무 힘들어하길래 위로할겸 제 남편이랑 같이 셋이서 같이 했거든요." 라고 글을 시작하자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것이다. 친구가 불임판정 받았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친구가 내남편 아이 임신했다고 어제 연락왔네요 지금 저희 부부는 너무 충격적이라 잠도 못잤고요불임 판정 오진된걸까요? 아니면 불임도 임심가능해요? 그리고 남편이 바람핀건 아니고 제가 제안한거니낙태 권할수도 없고 친구가 원하면 출산하게 돠줘야하는데출산하면 호적문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작성자는 "불임도 임신 가능해요?" , "바람핀건 아니고 제가 제안한거니 낙태..
윤석열 "국민청사, 이태원로22 공모된 것 다 마음에 안들어" 대통령실은 14일 용산으로 이전한 새 대통령 집무실의 임시 명칭인 ‘용산 대통령실’을 당분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는 이날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최종회의를 진행한 결과 집무실의 새 명칭을 권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새이름위원회는 지난 4월15일부터 한 달간 대국민 공모로 약 3만건의 응모작을 접수받고 지난 3일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 다섯 개를 최종 후보군으로 추려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강인선 대통령 대변인은 이날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온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 5개 후보작 중 과반을 득표한 명칭이 없는 데다 각각의 명칭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감안할 때 5개 후보작 모두 국민적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