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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사회

2022년 북한의 모습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2022년 북한의 사진' 입니다. 

사진을 보다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낯선 환경들도 보여 흥미롭기도 합니다. 사진들은 보면 사실 2022년은 아니고 코로나 확산 이전의 사진들도 보입니다. 그래도 보면 신기하고 재밌더라고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들을 한 번 보실까요?

 

 

이 사진에서 남성은 햇볕을 많이 받아서 인지 폭삭 늙어버린 것 같네요.

 

 

 

아이들이 입은 옷 재질이나 색깔을 보면 촌스러워 마치 옛날 우리나라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김새는 한국 사람들과 사뭇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길거리에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은 신기하면서도 반갑기도 하네요.

 

학생들도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얼굴을 좀 삭아 보이기도 하는데, 예쁜 얼굴을 가진 아이들도 있네요.

 

 

외국인에게 지도를 받는 학생들. 대학생들일까요?

 

자세는 건방져 보이긴 하네요. 

 

 

수수해 보이는 북한 여성. 이 사진은 누가 찍고 누가 배포한 것일까요?

 

 

군인들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북한 사람들 입니다. 

 

맨 앞에 여성은 뭔가 세련되어 보이기도 하네요.

 

 

이런 사진을 보면 영락없이 못 사는 나라의 모습이네요.

 

 

이 사진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열을 체크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학생과 선생님 사진인데요.  평양의 학생들은 잘 먹고 잘 살겠죠?

 

 

어린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영락없이 못 사는 나라의 모습.

 

 

세뇌당한 학생들의 모습이겠죠?

 

남학생들은 왠지 우리나라보다 더 삮아 보이네요. 우리나라 30대 아저씨들인 줄..

 

 

 

마스크도 손수 만들어 쓰는 거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이 여성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 데요.

 

옷도 세련되게 잘 입었고, 얼굴도 하얗게 나와 사진으로 보면 미인으로 보입니다.

 

 

평양 학생들을 찍은 컨셉샷이겠네요.

 

컨셉샷은 영문 잡지가 효과 좋죠.

 

 

가운데 있는 외국인이 아마 사진 작가로 추정됩니다.

 

북한도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옷을 입고 하이힐 구두를 신나 봅니다. 

 

 

시대를 예측하기 어려운 평양의 길거리 같습니다.

 

 

집에가는 길은 즐거울 수 밖에 없죠.

 

북한 사람들도 웃을 수 있네요.

 

 

평양 지하철을 타면 외국인을 종종 본다고 하는데, 북한에도 저런 쩍벌남이 있나보네요.  

 

쩍벌남 극혐

 

 

 

그래도 학교는 남녀공학인가 보네요.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걸린 광고판 같아 보입니다. 

 

의약품이나 있긴 한가요?

 

 

제대로 작동하는지 궁금한 체온계

 

마스크를 쓰고 체온 검사를 하는 학생들.

 

 

비오는 날 마스크를 쓰고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북한 사람들.

 

 

폐쇄적으로 관리하는 북한도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다 뚫리고 확진도 많이 되었을텐데 그래도 검사랑 관리는 한 것 같아 보입니다.

 

어떤 부분은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어떤 부분은 그래도 바뀐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신기하고 재밌기도 하고, 어떻게 찍었나 궁금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