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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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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관전 클럽 재판 결과 "손님은 무죄"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 사람들을 모아 서울 강남구에서 이른바 ‘스와핑·관전 클럽’을 운영하던 업주가 최근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소식이다. 다들 아시겠지만 스와핑이란 두 쌍 이상의 커플이 서로 상대를 바꿔가면서 성관계하는 것을 뜻한다. 언론 보도를 종합해 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김창모 부장판사는 클럽 업주 A(48)씨에게 식품위생법 및 풍속영업 규제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억 15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함께 기소된 공동 운영자와 종업원에게는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풍속영업규제에관한법률은 유흥업 등을 영위하는 장소에서 선량한 풍속을 해치거나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행위 등을 규제해 미풍양속을 보존하고 청소년을 유해..
선착장에서 후진으로 일가족 사망.. 안타까운 사고 전남 완도군 약산면 당목항에서 가족 3명을 태운 승용차가 배에 오르려다 바다에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안타깝게도 할아버지,할머니와 손녀 관계였다고 전해지는 세 사람은 모두 목숨을 잃었다. 사고는 3월 18일 오후 4시 19분경 119에 신고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사고를 인지한 해경은 물에 빠진 차량을 인양해 심정지 상태에 있던 탑승자 3명을 구조했다. 그러나 70대 2명과 30대 1명인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차량은 완도 금일도로 향하던 당목항에서 철도여객선을 타기 위해 후진하던 중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해경 등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특히 가족과 관련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듣는 것은 항상 가슴 아픈 일인 것..
호주에서 한국 여성 성폭행하고 영상 촬영한 '발레쉬 단카르(Balesh Dhankhar)' 현재 호주에서는 인도계 디아스포라 단체인 OFBJP 오스트레일리아의 전 회장인 발레쉬 단카르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그는 20대 중반의 한국인 여성 5명으로부터 강간 및 기타 여러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여성들은 단카르가 일자리를 제안한 뒤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해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약물을 먹이고 강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카르는 검트리에 한국어-영어 번역 일을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올렸고, 여성들은 단카르의 아파트 근처에 있는 시드니의 힐튼 호텔 바에 유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텔에서 인터뷰를 준비하여 그들의 삶에 대해 질문하고 '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Dhankhar는 근처 한식당인 Koibito에서 저녁 식사에 여성들을 초대하여 소주, 와..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 CCTV 원본 https://youtu.be/IrRfk2mt1JM Youtube 영상이 삭제되어 GIF 영상으로 일부 대체합니다.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은 2022년 5월 22일,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미행해 '돌려차기'로 후두부를 공격한 뒤 기절한 여성을 반복해서 발로 내려찍은 사건입니다. 1심에서 살인미수가 인정되었으며 징역 12년이 선고됐습니다. 이에 피고인은 "이 정도 폭행이 왜 살인미수냐" 라는 요지로 항소했습니다. 폭력성이 사망에 이를 정도로 심하지 않다는 뜻이죠. 이에 사건반장은 피해자의 동의하에 피고인의 폭력성을 가감 없이 시청자에게 전달하고자 얼굴만 가린 CCTV 원본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더글로리' 보고 사과하는 학폭 가해자 인터넷 커뮤니티에 "'더글로리'보고 사과하는 학폭 가해자"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글에서 작성자는 "나 박연진 정도는 아니지만 학폭 가해자야" 라는 제목으로 학폭 가해자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글 내용에서 "지금 십년 됐고 중3때부터 고1때까지 전나게 괴롭혔으니 잊고 살다가 이번에 더글로리보고 생각났다" 고 말했는데요. 이어 "OO에서 너랑 같이 여중나온 XX아, 아직 살아있다면 사과하고 싶어 이 글 만약 보게된다면 비댓 남겨주라" 고 말해 익명 뒤에서 비겁하게 피해자의 실명과 신상을 공개하였습니다. 그는 학폭 내용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때 나뭇가지 갖다가 니 몸 다 긁어논 거 까지도 생각난다. 나 너무 끔찍했었어 무릎꿇고 늦었지만 얼마가 됐든 내 선에서 피해보상 다 할게" 라고 밝히기도 했..
바람 핀 여친이 결혼하자고 하자 무심코 내뱉은 말?! 익명 앱 '블라인드'에 올라온 사연이다. 물론 익명앱이기 때문에 진위여부는 알 수가 없다. 글쓴이는 "바람핀 여친 용서해주고 다시만나고 있는데"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 내용에서 그는 "바람피우고 한 6개월정도 다시 만나는 중인데 어제 갑자기 결혼이야기를 은근히 꺼내길래 '와 이 자식은 양심이 엄마가 없구나' 이걸 생각만한다는게 그냥 무의석적으로 입밖으로 튀어나옴" 이라고 했는데요. 그러자 그의 여친은 울면서 집을 갔고 그는 잡지 않고 그냥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연락도 없고 모르겠다고 소회를 밝혔는데요. 바람핀 여친에 대한 복수였을까요?
테슬라 성수 서비스센터 화재 M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쯤 서울 성동구에 있는 테슬라 서비스센터에서 불이 났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서비스센터를 찾은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차 화재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화재로 진화 어려움이라고 밝혔는데요. 아무쪼록 피해 없이 잘 진화되길 바랍니다.
호주에서 경찰을 발로 차던 여자의 최후 호주에서 경찰에 발길질을 한 여성이 발로 찬 이후 제대로 응징을 받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미국의 버거킹과 같은 호주의 헝그리잭스 햄버거 집 근방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았는데요. 짧은 하얀 원피스를 입은 한 여성이 다툼 중에 있었고, 경찰이 이를 제지하자 경찰을 향해 무력을 행사한 것이었습니다. 이후 경찰은 하얀색 옷을 입은 여성을 제압하기 시작했고, 단번에 눕혀 여성을 제압하고 말았습니다. 외국에서는 함부로 경찰에 대들면 안되는데 말이죠.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