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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화 '엠마' 출연한 안야(애니아) 테일러 조이 사진과 인스타 주소

 

영화 엠마(Emma)는 2020년 영국에서 제작되어  2020년 2월 27일 한국에서 개봉된 어텀 드 와일드 감독의 로맨틱코미디 영화 입니다. 

출연진으로 안야 테일러 조이(엠마 우드하우스) 주연, 자니 플린, 미아 고스, 빌 나이, 미란다 하트, 칼럼 터너, 조쉬 오코너, 클로이 피리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입니다.

 



영화 <엠마>는 제인 오스틴 소설 책 원작의 작품으로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영리하고 예쁜 아가씨 ‘엠마 우드하우스(안야 테일러 조이)’가 마을 사람들의 중매에 나서면서 자신 역시 감정의 혼란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다루고 있는데요.

 

주연인 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이 뒤늦게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주연을 맡은 애니아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는 1996년(현재 25세) 미국에서 태어난 영화배우입니다.

 

퀸스 갬빗 출연후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데요. 2021년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 여자 TV영화 미니시리즈부문 연기상 (퀸스 갬빗), 2021년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TV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 (퀸스 갬빗) 등이 있습니다.


지금 까지 출연 작으로는  <퀸스 갬빗>, <피키 블라인더스 시즌5> 등이 있다. 영화로는 <라스트 나잇 인 소호>, <히어 아 더 영 맨>, <마리 퀴리>, <뉴 뮤턴트>, <엠마>, <플레이모빌: 더 무비>, <글래스>, <더 시크릿 하우스>, <두 소녀>, <23아이덴티티>, <배리>, <모건>, <더 위치> 등이 있습니다.

 

 

1997년 8월에 국내 개봉했던 더글라스 맥그래스 감독의 <엠마>에서 엠마 우드하우스를 기네스 팰트로가 연기를 선보였었는데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영리하고 예쁜 아가씨 엠마 우드하우스가 마을 사람들의 중매에 나서면서 자신 역시 감정의 혼란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엠마'. 한 번 감상해 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안야 테일러 조이 프로필

1996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살며 스페인어밖에 못하다가 6살에 런던으로 갔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아르헨티나의 정치적 상황 때문에 영국으로 이주를 선택했으며 아직도 많은 가족이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델로 활동하던 중 배우 제안을 받고 배우로서 데뷔하게 되었으며, 첫 작품은 영국 TV 시리즈 인데버의 2014년 에피소드인 녹턴이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결정적으로 알린 것은 2015년 선댄스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더 위치' 입니다. 뉴잉글랜드 이주 초기 시대의 모습을 굉장히 잘 재현한 이 작품은 평단과 흥행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내면서 그녀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넷플릭스 퀸스 갬빗으로 알게되었는데요. 그녀는 2020년 넷플릭스 미니 시리즈 퀸스 갬빗의 주인공 베스 하먼 역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습니다. 퀸스 갬빗으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 미니시리즈 여우주연상, 미국배우조합상 미니시리즈 여우주연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처음으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TV 리미티드 시리즈/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anyataylorjoy/ 이며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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