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및 사회

요즘 유행하는 '접는 김밥' 다양한 종류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유행이라는 접는 김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게시물에는 접는 김밥은 김을 4면으로 나눈 후 각각 면에 밥, 계란, 햄, 단무지 등을 취향에 맞게 올려 먹는 모습과 사진들이 올라온 것인데요. 

김밥을 만들기 힘들어하거나 재료를 만들고 양이 너무 많아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간편 요리법으로 화제가 된 것입니다. 일반 김밥 재료 뿐 아니라 돈까스나 멸치 볶음, 묵은지 등 냉장고 속 음식을 이용하여 만들기도 했습니다.

 

 

 

만드는 방법 또한 간단합니다.

김밥을 하단 가운데 부분만 가위로 자릅니다. 그리고 한 면에는 밥을 올리고 나머지 3면에 속재료를 올립니다. '냉털'을 하거나 김밥 재료 혹은 좋아하는 속재료를 올려줍니다.


속재료를 다 올렸다면 접히는 방항대로 반으로 접어가면서 완성합니다. 김발로 말 필요도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꼭 밥을 넣을 필요 없이, 명절이 끝나고 남은 전이나 계란부침을 올려도 무방합니다



일반 김밥에 비해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 요리 초보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요. 다만, 상온에 오래 두면 김이 눅눅해지거나 접착력이 약하다는 게 단점이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접는 김밥' 설날 끝나 고 남은 음식으로 먹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