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쯔양이 분식집 오픈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뒷광고' 논란 이후 방송에 복귀한 쯔양은 분식 사업까지 확장한 것인데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월에 오픈한다는 쯔양 분식집 일부 메뉴 가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메뉴판과 함께 음식 사진들이 올라왔는데, 가격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대립하기도 했습니다. 술상 2만 6천원부터 2인세트 3만 1천원 떡볶이류 6천5백원~9천원선, 튀김류 2천8백원~5천5백원 선으로 일반 분식점에 비해서는 가격이 있지만 음식 사진을 보면 적당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분식점의 이름은 정원 분식으로 쯔양의 본명인 정원을 사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반 분식집이 아닌 술과 식사, 튀김, 분식,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음식을 오픈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쯔양의 음식점 '정원분식'의 오픈 일자는 '21년 2월 1일로 가오픈 기간 동안 일부 지인들을 불러 대접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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