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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93년생 일본 배우 신카와 유아 (新川 優愛), 버스 기사와 결혼

결혼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배우자의 모습

 

1993년 12월 28일 일본 사이타마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신카와 유아 (新川 優愛, Yua Shinkawa) 는 2019년 8월 일반인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신카와의 배우자는 9살 연상의 촬영장 이동 버스기사로 신카와가 먼저 물건을 놓고 내리는 등으로 접근을 했다고 밝혀 더 화제가 되어쓴데요. 교제 전에 결혼은 했는지, 여자친구가 있는 지 물어본 뒤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9년 8월 소속사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신카와는 2008 년과 2010 년 영화에서 데뷔를 했습니다.  2010 년에는 Miss Magazine 2010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그녀는  잡지 '세븐틴' 에서 독점 모델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2013 년 10 월 30 일 첫 싱글 딜라이트로 가수 데뷔하여 오리콘 차트 45위에 오르는 기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여배우가 먼저 말을 걸다니, 상대방은 놀라지 않았나요?

신카와 : 저는 직업을 신경쓰지 않고 스스로 어엿한 성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락을 주고 받고, 2일차 정도에 "결혼하셨나요? 라고 물어봤다. 이런 세상이다 보니 그건 물어봐야겠더라.

- 교제 2년반인데 어떤 점에 끌렸나?

신카와 : 멋진 부분은 아주 많이 있지만, 마음이 무척 따뜻한 분이라고 생각했고, 그건 그의 본가에 갔을 때도 느꼈다. 그리고 음의 기운이 아니라 양의 기운으로 살고 있는점. 밝은 기운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분이라는 점에 끌렸다.

-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말을 듣는 분이었나?

신카와 : 저는 들은 적이 없다. 마음이 있으니까 멋있다고는 생각했지만 글쎄요.

- 외모보다는 인품에 끌렸다는 말인가?

신카와 : 그렇게 말하면 인터넷에서 말이 많을 것 같은데 거짓말 할 필요는 없으니까 밝은 부분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 원래부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나?

신카와 : 어렸을 때부터 현모양처가 되는게 꿈이었다. 양가가 서로 사이가 좋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파파라치가 찍은 그녀와 그의 배우자의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외모가 아닌 인품에 끌린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를 보였는데요.

 

 

신카와가 10대 때부터 일할 때 현장에서 보아온 운전기사와 2016년경 열애를 시작해 2019년 결혼을 발표한 신카와 유아가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