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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사회

앞 마당에 레이스트랙을 그리자 생긴 일

집 앞마당에서 옆집애가 매일 자전거를 타고 노는 걸 발견한 집주인

 

엄마랑 아빠랑 강아지 산책하러 나오면서 한 번 휙 돌고가기도 하고

 

그냥 혼자 와서 놀고가기도 하고

며칠동안 지켜보던 집주인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하는데..

 

그것은 바로

 

아기를 위해 레이스트랙을 그려 주는 것.

애기가 보지 못하도록 밤에 몰래 그려두었다

 

다음날 저녁 엄마랑 강아지 산책을 나온 아기

 

 

레이스 트랙을 발견하고는

 

트랙을 따라 열심히 달린다

 

집 주인은 비가 오거나 지워지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레이스 트랙을 그려주었고

아기와 엄마아빠는 집 앞마당 CCTV를 향해 감사의 손 인사를 흔들기도..

그리고 그 동네 모든 사람들이 함께 행복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