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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사회

LG 차심작 스마트폰 'LG Wing' 출시 임박

 

 

 

LG 가로본능 스마트폰 'LG Wing(윙)' 의 실기 사진이 유튜브에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서동명 LG전자 MC사업본부 기획관리 담당은 "1000달러(약 119만원) 이상의 가격에서는 LG만의 차별화된 폼팩터 제품 출시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 인식 전환을 이끌어내겠다." 라고 말을 한 뒤 차별화 전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가로본능' 스타일 스마트폰 '윙'(코드명)이 연내 출시될 것이란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LG전자의 실기 화면이 유출된 것입니다. 이는 이 모델의 공식화 선언한 이후 처음입니다.

5G로 출시되는 윙은 모바일 프로세서(AP)도 벨벳과 같은 '스냅드래곤765 5G'가 탑재될 예정인데, 'LM-F100N'로 시작하는 모델은 저장용량도 128기가바이트(GB)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윙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플래그십 모델인 'LG 벨벳'과 동일한 (6.8인치)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형태를 두고 과거 피처폰 시기인 2000년대 초중반에 출시된 일명 '가로본능 폰'과 닮은 형태라는 평도 있고, 퀵서비스 혹은 택시 운전사 분들을 위한 폰이라는 평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조 디스플레이는 정사각형으로 기존 V50, V50S, 벨벳에 탑재된 듀얼 디스플레이처럼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를 시청하며 보조 디스플레이에 키보드를 띄워 채팅에 참여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콘트롤러로 활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유출이 아닌 광고 같다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화면 속 김대성씨에게 전화가 걸려왔는데 LG 직원에 '김대성' 아니냐?" 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오늘 LG 윙의 실제 사용사진이 추가로 유출되었는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LG 윙 실제 사용 사진

LG전자는 오는 14일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전략 스마트폰 'LG 윙(LG Wing)' 의 실기기샷을 공개하였습니다. 현재 체험단을 모집중에 있는데, 300명을 추첨으로 선정하며 체험단에게는 스마트폰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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