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간 겐다이 현지언론은 아베 총리에게 암이 발견되었으며 선친 아베 신타로와 같은 췌장암 및 대장암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를 MBC 뉴스데스크에서 인용하였고, 이는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공유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베 시조 일본 총리의 건강 이상설이 연일 제기되는 가운데, 일본 매체들은 "대장에서 백혈구를 제거하는 치료를 받았다" , "선친 아베 신타로와 같은 췌장암이다. 대장암 가능성도 있다" 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베의 건강 이상설은 지난 4일 발매된 일본 주간지 플래시가 지난 7월 6일 관저 내 집무실에서 아베 총리가 피를 토했다고 보도하면서 확산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취재진을 만난 아베는 "오늘은 지난 주 검사 결과를 상세히 들었고 또 추가적인 검사를 했다" 며 부인하는 입장입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 "나는 총리를 매일 만나고 있는데 담담하게 직무에 전념하신다. 전혀 문제 없다" 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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