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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사회

아파트 하자 보수 요청했더니 "그냥 사세요"

 

아파트 입주민 중 한 분이 하자 보수를 요청하였는데, 벽에 "그냥 사세요" 라는 낙서만 남은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 뿐 아니라 MBC에도 제보가 된 상황인데요.

 

작성자는 "1월 6일 설레는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입주를 하였다" , "하자 점검을 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1회차 진행하였으나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다" 고 했습니다.

 

 

 

 

 

 

다른 입주민들도 비슷한 처지였는데 그 입주민들 중 한 분은 "그냥사세요" 라는 낙서가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입주자와 모두를 기만하는 건설사를 제보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과연 하자보수는 제대로 될 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