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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성국 미모의 24세 연하 와이프 사진 공개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 ‘늦깎이 예비신랑’ 배우 최성국이 ‘두 바퀴 띠동갑’의 여자친구를 최초로 소개한다는 소식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11일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모두가 궁금해하던 최성국과 예비신부의 나이 차를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최성국은 “내가 결혼할 생각인데, 모레가 여자친구 부모님께 처음 인사하는 자리야”라고 설명했습니다. “떨리시겠네요”라는 반응에 최성국은 “그런 말 하지 말라니까. 아까까진 안 떨렸는데 그럼 진짜 떨린다니까”라며 쑥스러워했습니다.

 

이어 최성국은 “나이는 너희들이 말한 게 맞아. 스물 아홉이야”라며 여자친구 나이를 공개했습니다. 그러자 이승훈 PD는 “그럼 20대야?”라며 놀랐고, 순식간에 차 안에는 정적이 감돌았고, 한참 침묵을 지키던 최성국은 “지금 나이 얘기한 뒤에 차 안에 대화가 없어진 거 알아?”라고 물었고, 카메라맨은 뒤늦게 “축하드립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최성국의 마음을 빼앗은 ‘두 바퀴 띠동갑’ 예비신부의 사진은 최성국씨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가 되었고, 공개되자마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벌써 화제가 되었습니다.

출처 : 최성국 인스타그램

 

2022년 기준 53세인 최성국씨의 94년생 미모의 24세 예비신부님. 아무쪼록 나이차이 잘 극복해서 행복한 결혼 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