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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디카프리오와 썸타는 중이라는 모델 '올리비아 카스타 (Olivia Casta)' 는 가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살이 갓 넘은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이 최근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디카프리오와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는 22살 나이차이를 가지고 열애를 하다가 결국 4년만에 헤어졌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7월 주말 이후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으며, 결별설이 돌았습니다.


그러자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디카프리오와 썸을 타는 중이라는 모델 '올리비아 카스타' 라는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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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카스타(Olivia Casta)는 미국의 모델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유명합니다. 1997년생으로 35-25-36 의 신체사이즈와 함께 56kg의 마른 몸이지만 건강한 육체미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https://www.instagram.com/oliviacastaxx/


그녀의 출생과 혼혈 여부에 대해서 관심이 많지만 그녀의 과거나 출생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의문점으로부터 미국의 누리꾼들은 그녀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고, 이윽고 그녀가 '마리아 (Maria Tretjakova)' 라는 모델의 필터앱을 씌운 효과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출처 : https://cavemancircus.com/2022/02/25/olivia-casta/


올리비아 카스타 (Olivia Casta)는 온니팬즈(OnlyFans)에 노출이 심한 야한 누드 사진 등을 올리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러시아 모델 마리아 트레차코프(Maria Tretjakova)가 Faceapp 등을 이용해서 어린, 10대 필터를 적용했다고 말한 것인데요.

그녀의 쇄골 뼈나 귀 모양, 신체 사이즈가 비슷하다며 실제로 앱을 통해 필터효과를 해 보니 매우 비슷했습니다.

Olivia Casta가 Maria Tretjakova인지 여부는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만, 이러한 논란이 있는 여성이 디카프리오의 썸녀라는 것은 가짜뉴스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