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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곽윤기 뒷 선수 시점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곽윤기 선수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뒷선수 시점' 사진에 대해 "이거 웃긴 거 아니다"라는 글을 올려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는 12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다들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가 올린 사진은 '곽윤기 뒷선수 시점'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곽윤기의 현재 머리 색깔과 비슷한 분홍색 머리 인형이 거꾸로 찍힌 사진도 게재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직접 트랙을 돌면서 다리 사이로 뒤의 선수를 확인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도 게시했습니다.

 

 

앞서 곽윤기는 지난 11일 열린 남자 계주 5000m 레이스 2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대표팀의 결승행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도중 곽윤기는 고개를 숙여 자신이 다리 사이로 뒷선수의 위치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한 네티즌은 '곽윤기 뒷선수 시점'이라는 그림을 그렸고, 이 그림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으로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