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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사회

도쿄 할로윈데이 지하철 방화 사건과 방화범

 

2021년 10월 31일 할로윈데이 (Halloween day) 끔찍한 사건이 일본 도쿄 지하철에서 벌어졌습니다. 

31일 (현지시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후 8시쯤 도쿄(Tokyo, 東京) 쵸후시(調布)의 게이오(京王線)선의 지하철 내부에서 남자가 칼을 휘두르며 방화를 일으켜 여러 승객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용의자


20대로 보이는 남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지만, 찔린 것으로 보이는 승객의 60대의 남성이 의식 불명이라고 전했습니다.

 

 

生形たけし on Twitter

“こやつが 京王線の犯人です 右手にナイフ 左手にタバコめちゃくちゃ手は震えてた とにかくこいつにむかつきました すごくみんな必死に逃げて 僕がみんなに窓から出ろ言い死にものぐる

twitter.com


일본 경시청 등에 의하면, 31일 오후 8시경, 도쿄·조후시의 게이오선 지하철 내에서 남자가 칼을 휘둘러 차내에 액체 등을  뿌렸으며, 
이 사건으로 60대의 남성이 의식 불명이며 6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しずくβ on Twitter

“京王線火災、刃物男逮捕 https://t.co/TGhtO3ntTA”

twitter.com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남자는 24세로 그 자리에서 경시청에 의해 살인 미수의 혐의등으로  현행범 체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