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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허니팝콘 리더 미카미 유아 (三上悠亜) 영상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미카미 유아가 리더를 맡아, 자신의 돈으로 한국에서 음반을 발표했다고 알려져 더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허니팝콘.

그들의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디에세오스타’를 비롯해 통통 튀는 리듬이 특징인 ‘바보야’, 바이올렛 꽃을 허니팝콘에 비유한 댄스 장르의 ‘피어나’ 등 작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카미 유아는 “데뷔한 지 1년이 넘었는데 한국말이 많이 서툴다”는 지적에 “5인조 그룹으로 컴백한다는 결정은 올해 초에 났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를 비롯해 우리 모두 한국말이 서툴지만, 앞으로 활동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자연스럽게 한국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지금은 한국말이 얼마나 늘었을지 궁금하네요.

미카미 유아는 과거 아이돌로 활동했었는데, 그때 그 시절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8년 마츠다 미코, 사쿠라 모코를 포함하여 3명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공개 오디션을 보고 타지마 루카, 이즈미 사라, 미야세 나코 등 총 5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카미 유아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직접 선발하였다고 하는데요. 리더인 미카미 유아와 사쿠라 모코는 현역 AV 배우로 활동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걸그룹은 KPOP을 좋아하는 유아가 한국에서 활동하기 위해 결성한 그룹으로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여론이 좋지 않아 쇼케이스가 취소되고 공연이 취소되는 등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에 비해 국내 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