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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사회

바람 핀 여친이 결혼하자고 하자 무심코 내뱉은 말?!

 

익명 앱 '블라인드'에 올라온 사연이다. 

물론 익명앱이기 때문에 진위여부는 알 수가 없다.

글쓴이는 "바람핀 여친 용서해주고 다시만나고 있는데"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 내용에서 그는 "바람피우고 한 6개월정도 다시 만나는 중인데 어제 갑자기 결혼이야기를 은근히 꺼내길래 '와 이 자식은 양심이 엄마가 없구나' 이걸 생각만한다는게 그냥 무의석적으로 입밖으로 튀어나옴" 이라고 했는데요.

그러자 그의 여친은 울면서 집을 갔고 그는 잡지 않고 그냥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연락도 없고 모르겠다고 소회를 밝혔는데요.

 

바람핀 여친에 대한 복수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