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및 사회

윤석열 대통령 잇따른 해외 의전 실수 ... 캐나다 이어 베트남 의전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또 의전 실수가 구설수에 올랐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돌고 있는 영상에서는 지난 12월 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친교 차담을 가진 자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영상에서는 푹 베트남 주석이 묵념을 하자 뒤에 있던 윤 대통령이 푹 주석을 따라 묵념을 하다가 말고 손을 가슴에 올렸다가 위로 올리는 듯한 제스쳐를 취했기 때문이다.

 

 

 

이게 뭐에요?

 

해당 장면은 국군을 향해 인사를 하는 듯으로 보인다.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의장대 사열을 보였고, 국가 연주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같은 의전 실수는 한 두번이 아니다. 

지난 9월에도 캐나다 해외 순방에서도 실수가 나왔는데, 헌화 이후 울려 퍼진 캐나다 국가에 윤 대통령 부부와 박 장관이 가슴에 손을 올리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한 언론사는 "이는 명백한 의전 실수다." 고 말하기 까지 하였다. 

 

 

타국의 국가와 국기에는 경례를 하지 않고 단정한 자세로 서 있는 방식으로 경의를 표하는 게 통상적인 외교 관례이다.

벌써 3번째인 것 같다.

왜 내가 더 부끄러운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