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및 사회

홍대, 'NO 래퍼 존'

 

최근 들어 래퍼분들에 대한 손님들의 항의와 민원신고가 많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너무 큰 대화, 욕설, 음악 크게 틀기 (몇 번 양해를 구함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가게앞에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대한 항의도 접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심끝에 래퍼 손님분들의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일부분들 덕분에 내린 결정입니다.
죄송합니다.

 

 

홍대 '노 래퍼 존' 이 생겼다는 협조문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

가게 앞에 붙은 협조문에 따르면 "최근 들어 래퍼분들에 대한 항의와 민원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 며 불편함을 호소하였는데요.

래퍼들의 큰 대화소리, 욕설, 음악 소리로 인해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고 담배 꽁초 무단투기와 같은 불편함으로 인해 항의가 접수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힙찔이들이 문화를 망치고 있다" , "어느새 부터 힙합은 안 멋져", "힙합 팬으로써 부끄럽다" 는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