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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사회

개장 하루만에 폐쇄된 미끄럼틀

 

현지시간 2022년 8월 19일,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벨 아일 공원에 등장한 미끄럼틀 모습입니다.

1달러, 1,300원 정도만 내면 탈 수 있어 개장 전부터 기대를 모았지만, 하루 만에 폐쇄됐다고 하는데요.

내려올 때 속도가 너무 빠르고 사람들이 강하게 튀어 올라 안전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공원 측은 즉시 운영을 중단했고, 미끄럼틀을 재정비한 후 다시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