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골반깡패 일본 기상캐스터 '아베 카야코(阿部華也子)' 스캔들 및 하차설 곤혹

후지 TV에서 '메자 마시TV'의 7대 기상캐스터 '아베 카야코' 가 국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기상을 전하던 중 강하게 부는 바람으로 인해 드러난 골반으로 인해 '골반깡패' 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는데요. 그녀의 골반은 39인치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골반 뿐 아니라 그녀의 외모 또한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베 카야코는 1996년 6월 18일생으로 오이타현에서 태어나 키 165cm에 혈액형은 B형으로 와세다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지성미도 넘치는 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베 카야코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www.instagram.com/kayakoabeofficial/ 입니다. 공식 계정으로 많은 게시물들이 올라와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녀의 사진을 일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녀는 중학교3학년 때 학교 문화제 DVD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스카우트 되어서 오이타 현 아이돌 그룹 'SPATIO'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대학 진학을 위해 고2때 그룹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년에는 세인트 포스 자회사서 '오노 아야카'의 후임으로 후지테레비 '메자 마시 TV'의 7대 기상 캐스터 역할을 맡아서 하고 있고 2017년에는 소속사를 세인트 포스로 옮겨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리콘 뉴스가 발표한 15회, 16회 '좋아하는 기상캐스터'에서 1위에 뽑히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뒷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며 탄탄한 몸매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일본 현지 언론등은 지난 12일(현지시간)에 '헌팅 술집'에 가서 키스를 10분 정도 한 사실이 보도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8년 가부키쵸에서 아베 카야코가 남성과 10분간 가까이 키스하고 있었다며, 이 가게는 헌팅을 목적으로 한 헌팅 술집이었다고 스포츠 신문에서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스캔들의 영향으로 내년 봄 개편시기에 '메자 마시 TV'에 대해 하차 루머가 있기도 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습니다. 

일부 현지 팬들은 "불륜도 아니고 개인 사생활에 대해 너무 한 것 같다" 며 하차에 대한 반대 의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스캔들과 하차설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