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주바페' 주시은 아나운서, SBS 메인뉴스 데뷔

 

"노이어 없쪄염" 박제 짤로도 유명한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지난 8일 SBS 8시 뉴스 주말 메인 엥커를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22기 아나운서로 2016년에 입사하여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고, 특히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을 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팬층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배성재가 러시아 월드컵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대타 DJ로 진행을 했고, 청취자들의 호응이 좋아 인지도가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김민형 아나운서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2020년 11월 1일부로 퇴사를 하자 후임으로 11월 8일부터 앵커를 맡은 것인데요. 

그녀는 클로징 멘트를  "오늘 느낀 말 한마디에 담긴 긴장감과 그 책임감 잊지 않으며 계속 고민하겠습니다. 앞으로를 더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라디오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는 어렵겠지만 SBS 8시 뉴스를 진행하면서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