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 KLPGA 미녀 골프선수 '안소현'

안소현(25)은 올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2013년 2부투어로 프로골프 무대에 발을 디딘 그는 시드전 5위라는 가장 좋은 성적으로 정규투어 풀 시드를 받았고, 출전 대회 때마다 뜨거운 인기를 몰고다니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매력적인 외모와 화사한 미소,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 등 일거수일투족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성적만큼은 아쉬운 상황인데요. 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5번 커트를 통과했고 약 2800만원 정도의 상금을 모았습니다.

가장 좋은 성적이 지난 6월 경기 포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0 대회에서 받아든 21위이며, 첫날과 둘쨋날 모두 3언더파를 쳐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듯했지만, 3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주춤하면서 생애 첫 퀄리티피니시를 놓치며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이후 그는 다섯 개 대회에 더 출전했지만 한 번 커트를 통과했고, 현 순위(95위)를 대폭 끌어올리지 못하면 내년 시즌엔 다시 2부투어로 내려가야 하는 처지입니다. 

 

안소현 선수는 피아니스트를 꿈꾸다가 초등학교 5학년 아버지를 따라 우연히 간 골프장에서 골프에 재미를 느껴 입문하게 되었고, 2013년 KLPGA에 입회하여 2014년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우승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 현재 KLPGA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유현주 선수와 더불어 미모와 몸매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 턱걸이 하는 영상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 밑에 잡아주는 재치있는 장면을 올려 웃음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안소현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LPGA 프로골퍼 안소현 ⛳️님의 Instagram 게시물 • 2020 5월 1 3:06오전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