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청소하면서 화보 찍은 듯 배우 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바닷가 쓰레기 청소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자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넓은 배경은 노을진 풍경과 바닷가가 잘 어울러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김혜수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덜 버리고 더 줍기'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지인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데요. 이들이 모은 쓰레기는 스티로폼, 폐건전지, 폐비닐 등 바다로 버려지는 쓰레기들입니다. 이 쓰레기들을 모아 봉투 한가득이 된 사진도 보여주었습니다.

 

김혜수는 "친구들과 바닷가 청소를 하고 왔다. 이것저것 줍다보니 어느새 아름다운 석양... 문득 고마움과 미안함 맘이 동시에 들었다. 조금 더 걷고 조금 더 담아왔다" 고 글을 남겼습니다.

 

오늘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넓고 푸른 하늘은 현재 대한민국의 가을날씨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배우 김혜수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nstagram의 H.S님: “#해안가청소 #덜버리고더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