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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항공 승무원 체험하는 여고생들

 

최근 에어부산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유튜브 채널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에어부산 이외에도 많은 국내 LCC들은 잠재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려는 취지로 유튜브 공식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공사 승무원들의 VLOG 등 승무원의 생활과 궁금했던 점들이 많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데요.

오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끈 여고생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여학생들은 항공 승무원 스튜디어스 일일체험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짐칸을 닫아보는 등 높은 위치에 문을 직접 닫아보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하트와 브이를 날려 학생들의 예쁜 모습이 담겨있기도 했습니다.

 

 

MZ 세대가 선호하는 항공사의 이미지를 얻기 위해 많은 항공사들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트렌디한 항공사 이미지를 구축할 경우 항공 시장의 미래 소비층인 MZ세대를 통해 자연스럽게 여객 매출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네요.

 

항공시 승무원으로 취업은 신입 객실인턴승무원과 정비, 신입 및 경력 일반직 등 다양한 직군 인재 채용 공고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는데요.

보통 채용과정은 서류전형과 서류전형 합격자는 이후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치고, 최종 합격자는 입사를 하게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인턴제도가 활용되는데 신입 인턴의 경우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기도 합니다.

 

 

뒤에 승무원 복장을 보면 항공사라기 보다는 승무원 학원이나 승무원 아카데미로 보이는데요. 아무쪼록 밝은 학생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들을 모두 이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