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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트위치 스트리머 '쵸단' 복싱 '한방 컷'

 

트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리머 쵸단의 복싱 장면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쵸단은 트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리머입니다.

지난해 피지컬갤러리에서 진행한 '프로틴스 101'에 참여하기도 했었는데요. 

실제 쵸단은 과거 복싱은 3년, 태권도는 6년 동안 배우며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단련해왔었다고 합니다.

복싱 대회를 여러 번 나간 경험이 있고 MMA 선수 제안까지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킥복싱, 주짓수, 무에타이까지 섭렵하며 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바 있습니다.

 

 

한편 쵸단은 지난 달 휴방 공지를 하며 "방송을 자주 보셨던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어머니가 몸이 많이 안 좋아지셨다. 저도 엄마도 처음 겪는 일이라 조금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며 말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수술 날짜 전 ,후로 어머니와 함께 가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그리고 저에게도 큰일들이 있어서 번아웃이 온 상황이고 연초부터 많은 신체적인, 또 정신적인 문제들을 겪었기 때문에 이번 휴방이 저에게는 큰 의미가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스토킹에 쫓기듯 이사하고 수많은 촬영들 속에서 생긴 힘듦이나 여러 가지 부작용에 대한 리프레쉬도 필요하다 생각한다"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끝으로 쵸단은 "항상 이야기하듯, 트수들이 너무 좋고 방송하며 함께함이 좋은 건 쵸단을 진짜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라면 알아주리라고 정말 굳게 믿는다"며 "오늘도 많은 분들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이상 스토킹 피해 안받고 빨리 회복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