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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03년생 최다혜 삭발 ... '태종 이방원' 경순공주 역할 위해

 

2003년생 배우 최다혜가 경순공주 역할을 위해 삭발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03년 7월 29일생으로 현재 그녀의 나이는 18세인데요. 167cm 키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올 2022년에 졸업하여 현재 성신여대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KBS1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18회에서는 궁지에 몰린 이성계(김영철)가 경순공주(최다혜)의 안위를 위해 최후의 결정을 내리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앞서 이방원(주상욱)은 반란을 일으킨 후 정도전(이광기), 세자 이방석(김진성)까지 걸림돌이 되는 인물들을 모두 처단했습니다. 남편 이제(장태훈 분) 역시 죽게 될까 두려웠던 경순공주는 이방원을 찾아가 용서를 구했지만, 그는 뜻을 굽히지 않았는데요.

집까지 찾아온 이방원의 측근 박포(안홍진)에게 “정안군에게 전해라.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긴 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을 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경순공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13일 방송에서는 이성계가 경순공주를 지키기 위해 함께 사찰로 향하는데요. 서글픈 표정의 이성계는 경순공주에게 “널 살리고 싶어서 이러는 거다”라고 말해 처연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들에게 심각한 대화가 오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과거 용의눈물에서도 경순공주가 삭발하는 모습이 나왔었는데요. 이번에도 18세의 배우 최다혜가 긴 머리를 자르는 삭발을 할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도 했었습니다.

 

배우 최다혜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wonder_sun_/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