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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로켓펀치 연희 '레전드' 영상 화제

출처 : http://www.kgirls.net/ggor/221231

 

 


2019년 미니 1집 ‘핑크 펀치(PINK PUNCH)’로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비주얼과 보컬 실력,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면모를 갖춘 걸그룹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최근에는 미니 3집 ‘블루 펀치(BLUE PUNCH)’로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기도 했었고, 글로벌 차트에서도 선전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로켓펀치 연희의 첫 레전드 영상' 이라고 올라온 영상은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과감한 춤 사위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많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희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DJ 김태균은 "연희가 5년 정도 쇼트트랙을 했다"고 밝히자 연희는 "맞다"고 답하며 대회에 출전했을 때의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운 좋게 두 명만 출전해서 내가 은메달을 받았다며 함께 출전한 오빠가 '나는 열심히 했는데 4등'이라고 말하며 내게 화를 내더라"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로켓펀치는 제28회 ‘2020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K-POP,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문화 연예 부문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 예술 시상식입니다.


수상 직후 로켓펀치는 “여자 K-POP 가수상을 받으니 우리가 잘해오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 받은 만큼 더 멋진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로켓펀치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리고 켓치! 로켓펀치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켓치들 덕분에 받은 상이에요. 항상 행복해요 우리!”라며 애정 어린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