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대자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가 빌게이츠의 사기이며 백신 반대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빌게이츠가 '일루미나티' 소속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인구 감소를 예고했다는 음모론이 돌기도 합니다.
대자보에 따르면 "보다폰(영국대형통신사) 사업부의 책임자는 코노나19는 거짓이며 5G의 무선 주파수라고 폭로하고 살해당했다"며 "5G는 매우 높은 무선 주파수로 무기의 분류에 속하며, 5G는 4G보다 10배 빨라, 이것이 인체에 연결되면 세포중독을 일으켜 방사능을 만들어내며 폐에 산소공급이 끊어져 사망하게 된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4G LTE의 속도는 평균 72Mbps 이고, 5G 다운속도는 평균 498Mbps 로 약 7배 빠른 수준이긴 합니다.
이어 "화웨이(중국) 를 비롯한 5G를 먼저 출시한 회사 도시들부터 큰 타격입었다" 며 5G를 최초 도입한 도시가 우한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년 5월 14일 카타르의 통신사 Ooredoo가 도하에서 비지니스 고객 대상으로 5G NR 네트워크의 상용화를 최초로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2018년 12월 초 개시하였습니다.
또한 마스크를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이유를 "새로운 사회제도의 시작을 알리는 일종의 거대한 의식행위(컬트의식) 이며 사람들을 서로 멀리 떨어지게 만드려는 계획이다." ,"교류를 최소화 시켜 현 시대의 여러 상황과 정보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로 설명하였습니다.
누리꾼들의 대체로 "어이없다" 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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