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A-Pink) '초롱' 테니스 치마 '상큼'

 

 

 

걸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의 짧은 테니스 치마를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이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상큼하고 예쁜 미모는 넋을 잃게 하였는데요.

해당 영상은 지난 4월 에이핑크의 첫 유닛 초롱, 은지, 남주의 주지롱의 첫 곡 Be Myself 를 뮤직뱅크에서 부른 영상이었습니다.

그녀는 청색 줄무늬 셔츠와 짧은 흰색 테니스 치마를 입어 날씬 각선미와 깜찍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아이돌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에 선 박초롱은 다시 영화 연기자 도전하는데요. 영화 ‘불량한 가족’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는 동시에 30대가 된 그는 “이제야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느낌”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받는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로이)가 우연히 다혜(김다예)의 가출팸을 만나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그가 연기하는 유리는 내성적이지만 모두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고등학생입니다.

아빠(박원상)와 단둘이 살면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바이올리니스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연기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다음에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 인사드리겠다" 라며 의연하게 넘기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